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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인맥을 만드는 43가지 테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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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나의 진정한 친구는 몇명이나 될까.

난 친구가 있을까?

나를 생각하는 사람이 몇명이나 될까.? 아니 있기나 하는걸까?

 

우리는 살면서 이런 질문을 수없이 되뇌이며 고민하고 번뇌한다

어떻게 하면 성공한 인생을 살수 있을까.

 

 

사실 내 성격도 소심하고 먼저 접근하는 성격은 아니기 때문에 저런 질문을 받을때

"난 진정한 친구가 몇명정도는 있다"  라고 자신있게 얘기할수 없다.

 

이는 마치 어항속에 갇혀사는 물고기와도 비슷한거 같다.

"혼자있는 이곳이 좋아 밖은 너무 위험해" 같은 생각....

 

당연히 금붕어는 어항속이 안전하다

하지만 중요한 부분은 우리는 금붕어가 아니라는 사실이다.

 

저자는 책속에서도 자신의 경험을 말하고 있다. 

"책만읽는다고 해서  인맥의 폭이 넓혀지거나 훌륭해지진 않는다는 사실"

 

그럼 어떻게 해야할까?

 

이 책에있는 내용을 다 읽고 그대로 따라한다고 해서 내 성격이 변화될까?

책의 저자 나카지마 다카시도 책대로 한다고 해서 변화되어지는건 아니라고 한다.

 

다만 필자는 책을 읽으면서 한두가지정도의 테크닉은 당장 써먹어도 좋겠다 라고 생각했다.

그중 첫번째의 한가지는 만약 직장인이라면 점심시간을 그냥 보내지 말것이다.

우린 늘상 점심을 먹을때 의미없이 한끼 소비하려고 점심을 먹을뿐인데

저자는 점심시간도 굉장히 중요한 인맥의 시발점이라고 얘기한다.

 

 

이책의 핵심에 대해 얘기해보자

왜 인맥을 만들어야할까?  그냥 이대로 내 성격대로 살아가면 되지 않을까? 

 

 

 

상대방이 나를 싫어하는데 내가 굳이 그사람에게

접근하여 내 자존심을 구길 필요가 있을까? 

 

상대방이 나에게 관심있다고 접근하지 않는이상 난 상대방에게 볼일 없다.

물론 상대방이 먼저 나에게 접근할 경우에도 난 스스로 판단해서

그 사람이 맘에 들경우에만 받아줄것이다.

 

 

 

개인적으로 지금까지 내가 생각한 인간관계의 핵심이다.

하지만 나이가 들고 주위를 둘러보니 나를 생각해주는,

내편은 점점 없어지고 있다는 사실이 나를 가슴 아프게 한다.

 

 

결국 문제는 내편이다.

인맥만들기의 핵심은 "내편만들기"다. 내편을 만들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 

외적인 이미지도 관리해야하고 돈과 시간을 아끼지 말아야하고

다양한 모임에 참석해서 관계를 폭을 넓혀야 한다고 저자는 얘기하고있다.

 

 

물론 성격을 바꾸기는 쉽지 않다. 

다만 저자는 자신의 성격을 탓하지 말라고 한다.

 

지금 이순간도 자신의 자존심 때문에 타인에게 접근하지 못하는가?

타인이 접근해주기만을 기다리는가?

 

 

 

이제 어항을깨고 밖으로 나가야할 때라고 본다.

 

 

 

 

 

 

당신이 태어날땐 당신만 울고 세상사람들이 미소지었다.

당신이 세상과 이별할땐 당신만 미소짓고

세상사람들은 슬퍼하는 그런 인생을 살아라

                                               - 인디언속담中에서 (체로키족)-

 

 

 

Posted by lsh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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