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리우올림픽 유도 결과 (메달리스트)

2016 리우올림픽 유도 결과 (메달리스트)

리우올림픽 유도의 모든 경기가 종료되었습니다.

매번 우리나라의 유도결과는 좋았었는데.. 이번만큼은 금메달이 나오지 않아 약간 아쉽다는 느낌입니다.

유도경기가 끝났는데도 신문기사에는 유도에 관한 단 한줄의 기사도

별로 없습니다. 그만큼... 아쉬움이 크겠죠..

 

 

 

 

 

1988년이후 유도부분의 역대 금메달리스트를

한번 살펴 보겠습니다.

 

2016 리우 no Gold

 

2012 런던(2 Gold) : 81kg 김재범, 90kg 송대남

 

2008 베이징 (1 Gold) : 60kg  최민호

 

2004 아테네 (1 Gold) : 73kg 이원희

 

2000 시드니 no Gold

 

1996애틀랜타(2 Gold) : 86kg 전기영, 66kg 조민선(女)

 

1992 바르셀로나 (1 Gold) :  72kg  김미정(女)

 

1988 서울(2 Gold) : 60kg 김재엽, 65kg 이경근

 

데이터출처 : 네이버 백과사전(바로가기 클릭)

그럼 이번 2016 리우올림픽에서는 유도에서 어떤 나라들이 금메달을 가져갔을까요?

일본 2개, 유럽권에서 5개를 획득했네요

한국은 아쉽게도 유도에서 은메달1개, 동매달 1개를 획득하였습니다.

한국 안창림선수의 라이벌 오노쇼헤이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했네요.

여성부에서 한국은 은메달 1개를 획득했구요

일본은 금매달1개, 동매달 무려 4개를 획득했습니다.

한개의 나라가 독식한부분은 없었고

거의 모든 나라들이 메달을 나누어 간것 같습니다.

저는 유도에 대해서 잘 모르긴 한데..

예전부터 들리는 얘기로는 유도에서는 파벌싸움이 좀 있다고 합니다.

쇼트트랙과 유도,,  좀 유명하죠.

예전 추성훈 선수의 국가대표 일화는 유명합니다.

(추성훈 국가대표 일화 바로가기 클릭)

 

 

 

 

 

 

 

이번에 안창림 선수가 재일교포 3세로 한국 국가대표로 출전해서

약간 놀랐는데요..  출신 대학을 보니 용인대더라구요..

("안창림 선수"에 대해 좀더 궁금하시다면 클릭)

물론 올림픽에서 금메달 따기가 쉬운건 아닙니다.

시드니 올림픽때도 노골드였으니

굉장히 어려운 부분일겁니다.

시스템과 체계를 바꾼다고 한국이 금메달 2~3개를 가져갈수 있느냐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다만 이런 파벌싸움이나 편파판정에 대한 불만기사는

앞으로 나오지 않아야하는거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암튼 이번 리우 올림픽 유도에 출전한 국가대표선수들

정말 수고 많았습니다. 나름 정말 열심히 준비하고 긴장도 많이 되었을텐데..

훌훌 털어버리시고 2020년 도쿄올림픽에서

다시한번 힘차게 금메달을 향해서 날아오르시길 기원합니다.

출처 : 2016년 리우올림픽 유도 메달리스트 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