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생제 처방병원 조회 방법

항생제를 많이 복용하면 안좋은거 아시죠?

요즘 TV에서 많이 나온거 같은데

우리나라는 항생제 처방율이 얼마나 될까요?

2004년기준 국내 항생제 처방율은 27.4%였다고 합니다.

이는 WHO(세계 보건기구)의 권고치 (22.7%)를 크게 넘어선 수치구요

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07년 1분기 동네의원의

감기환자에 대한 항생제 처방률은 세계적으로 유례를

찾아보기 힘든 59.2%에 달햇다고 합니다.

다만 통계상으로는 이런저런 이견이 있습니다.

어떤 기사에서는 우리나라의 항생제 처방율이

그렇게 높은편이 아니라는 기사도 있네요..

그렇게 높진 않아도 세계5위네요...

27.7%입니다.

(OECD 항생제 처방율 바로가기 클릭)

사실 항생제가 의사나 환자에게 만병 통치약으로

편하게 사용되는건 맞습니다.

감기바이러스로 인해 염증이 생겼을경우

열이나고 굉장히 힘든상황인데

항생제만 하루정도 먹으면

씻은듯이 낫게되는

사실 만병통치약이니까요..

저도 아이둘을 키우는 입장에서

먹여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했던적이

너무도 많습니다.

이제는 환자스스로가 선택할수 밖에 없습니다.

왜냐하면 병원도 서비스의료행위를 하는 영리기업이기 때문이죠.

세상에 만병 통치약은 없습니다.

아프면 아픈이유가 있는법이죠...

세상에는 작용과 반작용의 법칙이 있습니다.  하나를 올리면

하나를 반드시 떨어뜨려야하죠..

여름이 지나면 겨울이 반드시 찾아고게 되어있습니다.

이제 한번 찾아봅시다

우리동네 병원에서 항생제를 얼마나 많이 투여하고 있는지

참고로 항생제 처방이 높은 병원이라고 나쁜병원은 아닙니다.

의사의 처방이 나왔는데도 치료시기를 놓치면

환자가 위험해 질수도 있으니까요.

환자가 1차 증상을 스스로 판단해서 병원을 지혜롭게

선택해야하는 시기입니다.

일단 심사평가원 조회서비스로 가겠습니다.

(심사평가원 조회서비스 바로가기 클릭)

이러한 조회화면이 보입니다.

평가항목을 약으로 놓으시고 상세분야를 항생제로 놓으세요

평가등급에 대해서는 표기되어있네요

1등급에서 5등급까지 있는데

1등급이 항생제 처방을 적게하는 기관입니다.

5등급은 항생제 처방율이 굉장히 높은 병원입니다.

바로 아래 지역을 선택할 수 도 있네요

지역을 선택하고 검색하기를 클릭하시면

해당지역에 있는 병원의 항생제 처방등급이 표기됩니다.

대체적으로보면 이비인후과의 항생제 처방등급이 높은듯합니다.

아래는 SBS 항생제의 두얼굴 영상입니다.

유튜브 바로가기 클릭